UFC 기자회견에서 데이나 화이트에게
UFC에서 뛰고 싶다고 서툰 영어로 어필하면서
화제가 됐었던 타지키스탄 출신 나보토프 선수
UFC 직행권을 놓고 한국 단체 ZFN에서
브라질 출신의 8승 2패 전적을 가진
카밀로 선수와 맞붙게 되었는데
경기 결과는
카밀로의 카프킥에 다리 썰리고
라운드 내내 개비기만 시도하다가
무난하게 판정 패배
그리고 운 좋게 정찬성에게 컨택되면서
나보토프와 싸울 기회를 얻게 된 카밀로는
천금같은 기회를 잘 살리면서
UFC와의 계약에 성공 ㄷㄷ
사람들의 응원을 많이 받았던
나보토프 선수는 대회 기간동안
정찬성에게 민폐를 많이 부렸었다고...
그리고 계약에 성공한 카밀로 선수는
기분 좋게 놀러다니는 중
댓글(2)
이제부터 당신은 명예 코리안이오
데이나 원래라면 방한 하는건데 정말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