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나가고는 싶었는데 시위하는 시간 자세히 알아보지도 았고(사실 인터넷에 몆번 검색해보긴 했는데 자세히 안 나와서 그냥 관뒀음)그냥 아무 시간에나 갔다가
목요일은 너무 일찍 가서 제대로된 행사도 못 하고
어제는 너무 늦게 가서 이미 표결 끝낸 상태였음
목요일날 반쯤 허탕치고 다음 번에는 꼭! 이러는 마음에서 간 건데 이미 끝났음
제일 멍청한 건 탄핵될 때까지 매일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2~3번 정도가 한계인데도
탄핵표결이 언제 나는 지 알아보지도 않았다는 거임
난 그런 중요한 사실은 내가 알려고 하지 않아도 유게나 구글 알고리즘에 떠서 알게될 줄 알았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을 놓쳐서 아쉽고
헌재 때는 꼭 참석한다.
댓글(8)
걍 마음만으로도 생각하면 된거야. 요즘 날씨 추워서 감기 걸리기 딱이니깐 몸이 우선이여.........
아니 그냥 보고 싶었다고 ㅠㅠ
특히 어제 같은 중요한 날의 이벤트를 인생에서 몆 번 경험할까?
헌재 때는 지금 정도의 열기는 없을꺼 아냐
나도 갔스면 갔슬꺼야. 막상 감기 한번 크게 걸려서 괸히 더 아퍼지면 일 못할까봐 못감;;;;;;;;;;;
탄핵안이니까 다음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