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필살의 권을 가진 자들이 불살이라는 모순된 삶에 대한 모습을 제대로 만들어 읽는 독자 전부 납득 시킨 에로만화
특히 작중 달인급 스승 두명의 대결인
아파차이 VS 아카도
각각 죽이지 않고 쓰러트린다와 죽여서 이긴다의 극치를 보여줌
작중에 아파차이는 살인권조차 활인권으로 바꿀정도의 영역 넘었음
필살의 마음의 적은 이를 보고
상대를 죽일 마음이 없다
그렇기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다.
라고 느끼며
불살과 필살에 이긴다는 마음에 티끌만큼의 불순물은 없으며 우열따위 없음을 말함
켄이치에서 나온 불살은 오만이 아닌 각오라는 점이 잘 보여서 독자 누구나 납득해버림
댓글(19)
무협 어느 작품에서 적의 생사를 본인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죽일 수 있는 단계에 막혀서 좌절한 인물이 떠오름
아무튼 불살임
이 작가 후속작이 폭망해서 ㅠ
아예 체급을 정해서 밸런스 조절해서 기억에 남던 만화네
대충 초월자급 달인급 제자급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