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치매 걸린 개를 돌보는 고양이 +80 [14]

댓글(14)

• 백만번산고양이12/14 답글달기

  눈물난다...ㅠ

• 루리웹-280928820112/14 답글달기

• 바더즈12/14 답글달기

  네가 내 냄새를 잊더라도, 네 주변에 항상 있는 향기가 되어줄게

• 흔한유게이12/14 답글달기

  ㅠㅜ

• 대판백합러12/14 답글달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February0212/14 답글달기

  보면 볼 수록 서로 다른 동물끼리 저렇게 지지한다는게 참 신기함

• 철인87호12/14 답글달기

  아이고....ㅠㅠ
  고양이,애가 진짜 기특하고....그리고 진짜 슬퍼진다...

• 떡잎마을 방범대12/14 답글달기

  아...ㅜㅜ

• 머리는 장식12/14 답글달기

  ㅜㅠ

• 풍사12/14 답글달기

  아이고 ㅠㅠ

• 비와유12/14 답글달기

  웃는다
  너를 아프게 했던 병이 사라졌기에
  웃는다
  나를 힘들게 하던 니가 사라졌기에
  
  웃는다
  나의 눈물이 너의 미련이 되어 너의 성불을 미룰 수 없기에
  울 수 없어서 오늘도 웃는다

• 마카모스12/14 답글달기

  아이 진짜 ㅠㅠ

• 마도쟝슈르르12/14 답글달기

  최근에 나도 내 가장 아끼는 내 개를 떠나보냈는데....
  
  아...이런 기분이구나 싶더라....
  
  그저 개만 죽은게 아니야......내 소중한 십수년의 추억과 기억....그 모든 시간까지 같이 죽은거같아
  
  그게 너무 괴롭고 고통스럽더군....

• Elogasgnaw12/14 답글달기

  넘어지는거 온몸으로 받아주는게 너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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