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은
생각보다 매우 가까이에 있다.
(실제로 이걸 몰라서 서울역까지 올라가서
갈아타는 사람도 꽤 많음)
서울역-서대문-독립문 간 거리는
생각보다 매우 가깝다.
일부 노선에는 역을 적게 서는
급행열차가 운행하기 때문에
목적지가 어딘지 확인하고
열차를 잘 보고 타야한다.
1, 5호선 하행은
종착역이 다른 경우가 많으니
행선지를 잘 보고 타야한다.
(잘못 타면 인천에 가야 할 사람이
천안에서 내리는 대참사가 발생함)
용산, 청량리역에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때,
간혹 전철 승강장에
들어오는 초록색 2층열차는
전철이 아니라 여객열차이다.
괜히 잘못 타서 시간과 돈을
날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실제로 청춘을 지하철인 줄 알고 타서
수수료를 문 사례도 자주 발생함)
무엇보다도 서울 지하철은 노선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할 때 잘못 타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서울 지하철은 서울 토박이조차
간혹 잘못 타는 일이 발생할 정도로
구조가 굉장히 복잡함)
댓글(22)
마천, 마천행 열차입니다.
1호선 진짜 까다로움
잉 용산신용산이 지도보면 가까워보이엌이 서울억까지 가는사람이잇구나
노선도상으로는 꽤 멀어보이거든.
하지만 지상 기준 뛰어서 1분거리지 ...
1호선 잘못타면 천안까지 간다
저거 중간에 서울역-서대문-독립문은 지도상으로 볼때나 그런거고 걸어가면 ㅈㄴ 멈...
강남이랑 신논현, 삼성이랑 봉은사도 가까운데, 몰라서 빙 돌아가는 사람들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