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조커 이야기도 정신과약 보험 끊기는 걸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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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창작물인줄 알았죠
왜 다큔데
대충 흐린 눈으로 인셀남 자1위하는 영화 어쩌구 하면서 내려치는 평론
아니 시1발 사회에 중산층이 붕괴되고 곳간에는 밥 한끼도 겨우 먹어야 된다고ㅋㅋㅋㅋㅋ
"곁에 조커가 있다.
다시, 곁에 조커들이 있다."
뉴스에서 이 영화 개봉후 미국에서 폭동이 터질까바 두려워 했다잖아....
그러고보니 그게 우리나라에선 뭔 개소리냐고 했는데
미국인들은 진짜 감정적으로 다가오는게 달랐나...
조커 개봉 당시때부터 미국 평 보고 느낀거였는데
'아 얘네들한텐 이게 사회의 아픔을 꼬집은것보다 당장 진짜 사건이 터질까봐 무서운 현실이구나' 하고 생각했었음
그리고 그걸 입밖으로 내면서
그게 어떤 의미로 사회 중산층들에게 다가올지도 판단하지 못하는...
이미 계급화된 사회의 계급화된 상류층의 시선
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의료보험 덕분에 이렇게하도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집에 암환자 있으면 알걸? 항암제 2-3만원 하거나 그 이하임 보험되면 안된다 했으면 ...
민영화하자는 놈 죄다 두들겨 패야하는 이유지
폴리 아 되 삭제장면 현실에서 개봉 위기
한국인도 썩은맛이 느껴졌는데 당사자들은 어떻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