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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나도 바닥에 떨어진 물건 줍다가 저랬는데 식은땀이 남 진짜로
ㅇㄱㄹㅇ 나는 양치질하다가 짝다리 짚었더니 허리삐끗함
보증기간(38년) 지나면 칼같이 망가지기 시작하는 유전자주의의 몸뚱이...
저거 공복에 갑자기 움직이면 10대 때도 가능함.
얘들아 개그야 웃어 제발 ㅋㅋㅋㅋㅋ
혹시 ... 당사자 어르신들인가요?
유게 평균 연령이 높아져서....
쩝 … ㅠㅠ
학생때도 저런 적 있어서...
그래서 운동이나 자기관리를 꾸준히 해야 덜...덜 아파...
나 20대때도 저랬는데...
생각해보면 어르신들일수록 재채기 소리가 커지는 이유가 소리 참다가 내압 올라가서 위험해져서 아닌가 싶다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 나이쯤 되면 사소한 거에 아프긴 함
오십견, 디스크~ 훅 하고 찾아옴
마흔 중반인데 불행히도 현실이다. ㅋㅋ
개복치도 저거보단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