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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온 영웅이 이젠 위험이 닥친 사람들을 방치하거나 오히려 막아야 하고 그럴수록 그걸 "성과"라고 평가해주는 직장에 다닌다면 자괴감 오질듯.
"전 당신이 3층에 사본을 가져가는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도와드리고 싶지만 2층의 법무부서에 가서 양식을 제출하는 것도 권고드리지도 않고요."
대체 얼마나 메뉴얼을 파고든건지..
사람을 못돕는거에 고통스러워 하는거보면 현재위치에서 할수있는 최선을 다 한듯 진짜
히어로가 적성에 안맞는 일을 한단걸 잘 함축한거였네
저 상사는 보험금 받았을까
보험금 지급받은 민원인 있다고 개갈구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