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 온전히 노답인 나에게 달려있다는걸
깨닫게 됨
미숙하지만 잘하는척 해야하고
어색하지만 사람과 교류해야하고
미성숙하지만 성숙한척 해야하고
누군가에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함
그러니 유게에서만큼은
돌고래 쿠퍼액 부륫부륫하면서
본심을 드러내고 살자
모두 동물 성기가 보고싶은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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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나이들어가고 약해지는 부모님을 케어하는것도 온전히 나의 몫임
예스 자지보지ㅅㅅ!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만하면 되지 뭔 말이 많아
할카스 달리고싶다는거지? ㅇㅋㅇㅋ
기분 나쁘고 더러운건 현실만으로 충분하니까
여기선 그냥 보기 좋은 망상이나 가득했으면 좋겠어
아니 선생님 그 누군가에 우리도 넣어주면 안되요?
여기에서도 어른처럼 보이라구 우리한테 왜그런건데
여긴 ㅈ같은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ㅈ토피아와 나 못지 않은 ㅂㅅ들의 인간 군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