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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리더의 중요성
저 염초로 궁궐 기와 만들다가 작살난 광해군은..
그렇다고 그걸 가지고 병력 운용할 인조도 아님
뭐지 박쥐굴찾아서 긁어오기라도 했나
이봉수가 실험을 통해 염초 제조법을 알아냈다고 함
원래도 여러가지 발명으로 꽤 유명했던 사람이라 전쟁 터지자마자 이순신이 바로 찾아서 기용했다고...
염초 = 초석 = 질산칼륨 (KNO3)
그리고 질산칼륨을 합성해내기 위해 질산염을 모았는데
질산염을 구할 수단으로 발효된...어...
대량의 암모니아...그으러니까...
왜 오줌이라고 말을 못하니
똥! 오줌!
똥!! 오줌!!
딴 데에선 그냥 초석 광산 딸깍 하면 끝나는 걸
그런 거 없는 조선에선 오줌 모아서 썩히고 아궁이랑
처마 밑에 있는 흙 퍼가면서 온몸 비틀고 쑈를 해야
저만큼 모았으니...
군수창고로 쓰였던 16세기 런던탑의 화약 비축량이 9만kg이 넘었었다고 하니...
취토꾼은 대감집 뒷간에 들이닥쳐서 흙을 퍼가도 질책받지않는 직업이었다...화약의 원료가 되는 성분이 함유된 흙이 뒷간의 오래된...읍읍
?!?!?!3개월만에 1년치 생산량을 어떻게 모아온거임?
공밀레 이봉수의 실험으로 제조법을 찾아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