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지역인 나락의 숲
그 자체로도 으스스하지만
이 지역에서는 단 한줄의 문구로 유저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했는데......
??? : 걍 토렌트 타고 축복이나 뚫어야지 뭐 ㅋㅋㅋㅋ
"영마가 겁에 질려서 불러낼수 없다."
......................????
대궁화살이 난무하고
비룡들 두세마리씩 날아다니면서 불샤워 갈겨대고
신들이 공격을 날려대는
그런 전장에서 언제나 나와 함께해준 토렌트가.............
겁을 먹어??
.................뭘 보고...............?
룬베어 15마리
사실 지금도 복돌이가 뭘 보고 겁을 먹었는지 모르겠다는게
문제지... 미친 불이 무섭다기엔 내가 세 손가락이랑 친구
먹어도 같이 잘 다녔잖니
복돌이 : 아 시발 독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