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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비슷하게 사람들과 잘 못섞이는... 그냥 '찐따'라 낙인찍히던 사람은
단순 못생겼다 보다 표정이 있음. 그 특유의 감성이나 인생이 얼굴근육에 각인되더라
목소리가 경박해도 사람이 호감이려면 침착맨처럼 잘생겼고 경박하지만 말솜씨는 좋음 이정도는 되어야함 ㅋㅋㅋ
원체 주눅들어 있는 상태면 아무래도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 경험도 자주 하게되니
그래도 주변에서 목소리 가지고 얘기 안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함
사실 목소리가 좋으면 당연히 인상도 좋지만
보통 찐따들은 목소리 보다는 그 목소리로 자꾸 낄끼빠빠 안하고 자기 말만 죽어라 하는
행동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음
왜냐하면 자기 목소리가 그지같아서 사람이 피하면 보통 평범한 사람은 날 피하는구나 싶어서 잘 안다가가거든.
찐따는 그렇게 대놓고 피해도 눈치 없어서 계속 들이대니까 더 찐따처럼 보이는 거
목소리보다 말 자체가 문제가 좀 많은경우가....
특히 말을 좀 절거나 말의 내용이 정리가 안되고 두서없이 중언부언한다던가
말을 조리있게 할 자신이 없다면
최대한 간결하게 필요한 말만 하는게 정답이다.
이몸 강림
야너두?
야나두!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게 있지. 여자들이 그걸 귀신같이 캐치함. 절대 내 얘기는 아님
말하는 능력도 많이 말해야 늘어나는디
말을 안하고 사니까 늘질 않아서 어눌해...
누가 내 얘기하냐
근데 나도 발성훈련 받고 나서 부터는 인상이 이전보다 더 나아진 것 같다는 경험은 있음
그게 발성때문인지 아니면 자기 노력으로 인한 자신감 상승 때문인지는 뭐 모르겠다만
왜 대낮부터 날 때리냐
어버버 어버버버법ㅂ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