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11월 말 태국의 한 시골마을 숲속 우물에
20대 남성이 빠져 골절 등의 부상을 입음
마른 우물이라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던 우물에서
며칠간 흐느끼는 소리가 나자 마을 주민들은 두려움에 빠져서
우물 근처로 가는걸 꺼리거나
심지어 밤이 되자 더 큰 소리가 들리면서
주민들은 밤에는 아얘 집 밖으로 나오질 않음.
3일째 되는 날 용기있던 주민 한명이 신고한 결과
우물 바닥에서 남성 한명이 실신한 채로 발견됨
흥미로운건 남성이 발견된 지역은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지역 타크주였는데
남성의 국적은 중국인이었고
왜 그가 그런 곳에 있었는지는 아직도 알 수 없다고 함
댓글(16)
'살려줘 시발!!!!!'
'으악 우물에 귀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