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예시가 19세기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홀먼으로
단단한 나무 지팡이를 두드려서 생기는 소리를 들어서 세계를 모험했다
지팡이 하나 들고 시각장애인의 몸으로 베수비오 화산을 등반하고 우랄 산맥을 넘어 시베리아를 횡단하기도 했을 정도
다만 그가 써낸 모험기는 인기가 있었으나
"장님이 이걸 어케함. 구라아님?" 이라는 음해를 듣고
아쉽게도 마지막 권이 출판되지 못한 채 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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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기만 배우면 가능한 기술이라는데 이걸 배울려면 엄청 노력해야겠지.
그리고 모 도박만화 끝판왕은 그 반향정위를 이용해서 주인공을 겁나 압박했다.
옆에서 같이 다니는 사람 한둘만 있어도 가능은 할거 같은데
대단하시다 ㄷ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MpvOG5pLQWw
실제 가능한듯
시각장애인들 중에 입에서 딱딱 소리내서 그거 돌아오는 거 듣고 주변 환경 파악하는 사람들 종종 있더라
요즘도 시각장애인 분들 중에서 반향정위 쓰는 분 있다고
데어데블이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