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날 겨우 은화 30닢으로 팔아먹었다는 쓰레기 말이다.... 30초 줄테니까 어서 자수해라"
"....베드로야 아직 배신자가 누군지 모른다, 칼 집어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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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피자도우가?
너는 나를 세번 부정하리라
베드로야, 칼을 내려놓거라.
내가 직접 조지겠다.
유다가 나가네...? 돈 맡은 애라서 내일 뭐 필요한거 사러가나보당
세례명 베드로가 후보권인디
너도 이새1끼야
닌 짭새한테 세 번 걸렸는데 나랑 면식도 없다고 잡아뗄놈이
ㄹㅇㅋㅋ
예수의 정보력이 쩐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겨우 은화 30장에 나를 팔아? 실망이 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