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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야만과 낭만의 시대때 이야기라ㅋㅋ
...?
캠핑족들은 주민들 서리하고 주민들은 캠핑족을 서리하고
그냥 아는집 사이에서 한두개 가져가는거면 뭐라 안했지
어디어디 처럼 반찬 해먹겠다고 당근 80kg을 쳐 가져가는 그런거만 아니면
그 연구용 당근사건?
그냥 농사 도와주고 얻어먹는 느낌으로 하면 안됐나...?들일을 하고를 앞에 놨으면 됐을건데
남의 밭에서 양해 구하거나 돈 주고 뜯어먹는다는 소리 아님? 난 그렇게 읽었는데.
그런 의도로 쓴것 같지는 않은듯 ㅋㅋㅋㅋ 그럼 돈이 거의 안든다는 예로 들지 않았겟지
식객 보면 지금 시대상이랑 다른 당시의 정서인 부분들이 있어
감안하고 보는 거지
과거에도 저러고 다니면 절도였다 식객 나오던 그 시절에도...
남의 고추밭에서 고추ㅜ몇개 따다 전기울타리에 감전사해서 죽은 부부도 저 무렵이었을걸
아직 사회관계망이 지금처럼 복잡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국가안전망이 구석구석까지 스며든 지금같은 시대는 아닌지라 주변에 이웃사촌이든 모르는 행인이든 힘든 사람이 있으면 서로 돕고 그걸 또 나중에 도움으로써 갚아주는 품앗이가 살아있는 시대라서 가능했던 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