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탕개의 난
1583년 니탕개 라는 여진족이 조선 영토를 침략한 전쟁
이때 여진족 규모가 최소 1만 최대 3만 가량으로 잡고 있음
규모로 본다면 생각보다 크지 않다곤 볼 순 없지만 통상 군대 굴리는 규모를 고려하면
대충 이정도가 정상 이라는걸 볼 수가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임진왜란이 1592년임
기간을 고려하면 조선이 평화에 찌들었다 라는건 걍 조선 내려치기에 불과한 속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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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봐도 진짜 나태한 나라였음 고려조선 둘다 500년이나 버티진못했지
전쟁벌어질 조짐있어서 대비하려고는 했다며,, 문제는 몇년후로 예상했는대 갑자기
사실 대비도 했고 조심도 했는데 그게 1만 급병력을 막을 준비를 한거지 10만이 갑자기 선두로 폭탄드랍 될 줄은....
갑자기 올인러시를
애초에 조선은 무관 하면 꼭 한번씩은 북부 근무를 했기 때문에...
그건 충무공도 마찬가지였고
뭣보다 일본은 특히 자주 약탈하러오니 평소부터 어느정도 대비가 되어있었음
단지 도요토미 이 ㅁㅊㅅㄲ가 처음부터 총력전 몰빵 꼴아쳐박는 비상식을 저지를 줄은 몰랐지...
딱히 조선 내려치기 보다는 수도가 28일만에 점령당한걸 어떻게든 설명하려는 쪽에 가깝지 않나
그거 왜군들도 영끝으로 공격해온거라 답 없었음... 쟤내도 전쟁 빨리 끝낼려고 존나 가볍게 무장하고 옴..
이렇게 되면 조선은 걍 육지전에서 방비가 잘되어 있었는데도 한양이 1달만에 털려서 명나라가 니들 왜놈들이랑 짜고 우리 칠려는거지? 라고 의심받을 정도의 약한 군대라는 소리 밖엔 안되는데
북방의 전란이 아래에 영향을 끼친 건 아니라 평화에 찌든 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