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커2 좋다고 평을 남기면 같은 내용으로 기사가 150개는 뜬다"
"그리고 거기에 이런 댓이 달린다 '타란티노 병1신임, 그 영화 씹구린데, 병1신이니까 그런걸 호평하지"
"내가 왜 병1신임?? 내가 영화 개좋았다는데?"
"영화가 좋든지 싫든지 둘중 하나지, 내가 뭐 추천을 했어?
걍 좋다고 했지 내가 뭘 했어. 내 취향에 왜 신경을 써??"
"그럼 사람들은 '영화 문제점을 파악을 못한게 있으니 병1신이지' 라고 하겠지.
알빠야? 내가 뭘 파악을 했나 못했나가?
뭐 누가 그라겠지 "음 타란티노가 뭔가 놓친게 있는거같아" 이렇게.
음 내 생각엔 니들도 놓친게 존X 많을거라고봐
그리고 난 신경 안써 니들이 뭘 놓쳤건"
댓글(9)
나한테만 재미없으면 됐지
왜 남들 모두에게 재미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걸까.
??? : 영화의 평가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공감대가 있으며 나는 그것을 알고 그것을 바탕으로 평가한다. 쟨 아닌듯
내가 재미없었던걸 누군가가 재미있게 하면 내가 븅신이 되는것도 아닌데.
근데 조커2 개봉 당시에도 한 말이지만
이거 그냥 본 사람이 없어서 + 유니버스물 아니라 국내 파급력 자체가 라오어2 라제 등등에 비하면 반토막난거 같아ㅋㅋㅋㅋ
타란티노면 충분히 좋아할수있을꺼같은데
펄프픽션만 봐도 결국 공수레 공수거 그 자체였으니까
뭐 자기 에고 존나 쌘 양반이니까
솔직히 존나 이해안되는 판단이긴함. 킬빌뿐만 아니라 이소룡에대한 오마주나 리스팩트가 상당히 느껴지는 사람인데 원포할 에선 정말 과할정도로 ㅈ같이 취급함. 브랜드피트가 뜯어말리지않았다면 진짜 문제생겼을정도로 ㅈ같이 취급하고 그 근거가 오로지 책하나임. 딸과 그 친측근까지도 님 그거 잘못된 생각이고 정보에요 해도. 니들이 뭘아는데? 내가 읽은책에선 그렇다던데? 선언하는건...뭔 미친 종교쟁이보는 줄알았음.
지가 멋대로 평가한건 왈가왈부 하지 말라면서 자기에대한 타인의 평가는 엄청 긁히나보네
영화감독 정도 되면 대중한테 흔들리면 안되지 좋은 태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