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길거리에서 보험회사 CEO들의 얼굴이 담긴 현상수배 포스터가 발견됨.
포스터에는 보험회사 중역들의 이름과 직책, 연봉, 그리고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이윤을 위해 평범한 사람들을 죽였고, 그 결과 브라이언 톰슨의 생명권은 박탈당했다. 다음은 누굴까? "월가 CEO들은 안전하다고 느껴서는 안된다" "거부, 방어, 축출" 같은 메세지 들이 적혀있었다고 함.
이 포스터들이 SNS에서 화제가 되자 NYPD는 "이것은 암살 타깃 명단이며, CEO들은 두려워해야 한다"라고 하며 보험회사들에게 회사 중역들의 경호 인력을 늘리라고 권장했다고 함
경찰들도 얼마나 족같았으면
느그들이 경호인력 늘리셈ㅋ
하겠냐고ㅋㅋ
댓글(29)
그러다 겁먹어서 진짜 보험회사들이 개판내던거 개선되면... 모방범죄 엄청 나올 듯
저런 대응은 미국 경찰업무랑은 다르긴 하겠다
전단지 잡는거랑 암살범 막는거랑 완전 별개니깐
정부 요직인원이면 모를까 사기업 임원진 경호를 경찰이 하면 안되니
수배전단 뜯어내는 정도가 한계일듯?
CEO도 CEO인데 회사 소유하고 경영권 행사하는 이사들은 저기 안올라가나?
이번에 총알 맞은 새끼도 신변위협 느끼고
이사회에다가 경호원 고용할 자금 요청했다 거부당했다며
미국 보험회사 새끼들은 무슨 어둠의 메가 코퍼레이션이냐?
잔혹해져서 돌아온 월가를 점령하라 2
Occupy Wall Street -> Execute (처형) Wall Street
크로스길드 시발 ㅋㅋㅋㅋ
경찰이 재들 경호해줄 이유는 없지 ㅋㅋ
한명 가더라 내가 미국 가서 잡을려고 했는데
생명 보험들어야겠네 ㅋㅋㅋ
반대로 다음 암살자는 돈을 비트코인이나 어떤 형식으로든 받으면....
직접 죽이지 못해도 대다수 사람들은 저들이 경호 석에 안전히 있는다 해도 죽을때까지 두려움에 살면서 공포에 떨며 살길 바랄거임
저래놓고 경호인력이 다치면 보험금 지급 안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