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게임다
눈앞의 적을 죽인다 해도 더 많은 적들이 있을 것이고
그 끝이 안보여 막막하단 점이 있지만
아이콘 오브 신도
마더 데몬도 지옥의 일각일뿐임을 깨닫고도
계속 다 죽일거라고 다음을 다잡는 둠 64의 결말처럼
둠가이는 어떻게든 죽일것이라며
직찹과 광기에 빠진 모습인데
고든의 경우
콤바인의 행성과 그들의 기술력을 을 보고
콤바인은 뭔짓을 해도 괴멸하지 못한단 것을 깨닫아 절망했던
페기된 에피소드 3 시나리오에서처럼
지쳐보임과 무기력함이
드러나보임
다만 차이점이라면
둠가이의 경우에는 그래도 중가중간에 어느정도 휴식을
취하고 이터널의 묘사대로 다양한 취미의 여가생활도 했다면
고든은 하프라이프 시리즈 내내
여가생활은 물론이요
그냥 잠도 안자고 밥은 물론이고
수분조차 안마신 상태라 그 상태에서 빠루든것만 해도 기적인 상태임...
휴식의 중요성이구나!
댓글(19)
과연 둠이터널에 자기방?우주선?에있는 게임기와 도끼기타 장난감모으기는 중요한 요소엿군
둠슬은 승천한 후로는 안쉬고 계속 썰고다니다 봉인된거 아니었남!?
둠은 에초에 그런거 묘사할 필요성이 많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고든은 정말 작중 쉬기라고 했나?
니힐란스 뚜까패자마자 20년뒤로 워프하고 상황파악하기도전에 도망다니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콤바인 뚜까패고...
이 중간에 쉬는 묘사가... 있었나?
고든은 쉰게아니라 걍 자고 일어났더니 또 개고생 시키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