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영지는 같은 것인가? 하는."
성과 영지는 따로 볼 수도 있다."
가끔 영토를 가진 귀족과
성만 가진 귀족도 있어
예를 들어,
툴루즈 영지와
툴루즈의 성의
주인이 따로일 수도 있지."
그러면 그 둘 중에 누가 더 높아요?"
툴루즈라는 영지의 주인은 그 다음이고.
그래서 영토만 있는 귀족은
반푼이라고 놀림을 받는단다."
땅이라는 개념과 함께 세워진 성에 있다.
영지는 부가적인 거고."
리처드 왕 치세 당시,
노르망디의 공작 존은
정작 노르망디의 성을 받지 못했고
노르만 귀족들 사이에서
반푼이라고 놀림받았습니다.
그래서 열등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댓글(10)
명분싸움은 동서도 고금도 가리지않는구먼
사실상 사회에서 제일중요한건 명분이지
9호처분 받은 사람이 tv나오는건 발작하던 사람들이
ceo암살한 사람은 영웅으로 추대하잖아
명분이 있으니까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젊을때 인질 시절 저랬음
분명 미카와지방 다이묘이긴한테(이마가와 가문이게 인질로 온 상태로 아빠가 죽음) 성은 이마가와 가문 애가 들어와 있었거든
그래서 성없는 영주(다이묘)라고 놀림받았지
물론 나중엔…
중세 성의 신비.....
하지만 땅값은 계속 오르잖아
성도 부동산이지...
바이킹 같은 공매도 세력도 돌아다니는게
중세 유럽이라
돈 주고 사는 놈은 못 봤고 다들 돈 대신 칼을 들고 오던데?
그래서 간혹 저택이 큰게 있는 이유가...
그것의 열등감을 해소하려는 일환인가?
뭐 내추측이지만...
근데 성만있으면 그 영지에서 세금은 어떻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