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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힝 나 불쌍해요~ ㅠㅠ' 동정표를 인터넷에서라도 얻어먹겠다는 생각이지.
보통 저지경이면 가족 지인 죄다 끊어먹고 살고 있을걸?
저 능지로 보험회사 다니면서 세후 900을 어떻게 찍은거지..도박은 사람취급 못받는지 몰랐다라..ㅋㅋ
도박으로 돈을 벌려는 생각부터가 미친거지
애초에 따낼수가 없게 해놓는게 도박판인데
정황상 보면, 불법 사기도박같은데, 저건 죽었다 깨도 못땀.
유감이지만 방법이 없다. 자수하고 치료감호소 들어가던가 죽던가
도박뿐만아니라 기본적으로 필수재가 아닌 사치재를 위해 돈 빌려달라고 손벌리는 사람은 인간새끼로 보면 안됨
빌려주고 나면 기분만 상하고 받기는 조오온나 힘듬
그래서 안빌려주기 시작하면 구라치기 시작하고
내가 예전에 버튜버 굿즈 사고싶은데 부족하다해서 한 50만원 빌려주고 그거 받는다고 스트레스 받은거로 병원비를 배는 쓴듯
한줄마다 ... 붙여대면서 꼴같잖은 동정심 구걸하는 꼬라지 졸라 보기싫네
내가 저런 중독성이 무서워서 비트코인 주식조차 손안대고 있음
게임에서 강화러 성공한 0.1퍼만 랭커가 되고
9.9퍼는 보통유저가 되고
60퍼는 ㅈ망하고
정가러 30퍼는 중상이상급 유저 혹은 컨에따라 랭커도 된다
난 친구들이랑 1만 원 내기도 손 떨려서 못하는데
잃을 수 있다는 공포감이 땄을 때 쾌감보다 훨씬 먼저 와서 때리는 쫄보라
도박으로 저렇게 척척 거는 사람들이 내 기준에서 참 미스테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