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살 당하는 남자는 베트콩
적극적으로 활동한 암살단원이었고
수많은 군인과 그 가족들을 죽였다
그리고 그 희생자에는 총살을 진행하고 있는 장군의 동료, 그들의 아내와 자식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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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힘이 정말 대단함. 의도한 방향으로 이끌수 있고 상상력을 자극하게 하거든
그래서 기자는 직업 윤리가 필요해요
하지만 지금은...ㅋㅋ
곱게 한방에 죽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네
저 총살하는 군인은 나중에 미국에 이민을 가지만 살인마라는 비난을 들었어야 했고
사진을 찍은 기자는 죽을떄까지 저 사진을 찍은걸 후회했다
사진 하나로 사람 인생이 이렇게 꼬이다니...
곱게죽이는건 너무 관대한거같아
어렷을때 히스토리채널인가?에서 영상으로 저거 봤는데엄청ㅌ충격이었음... 현대를 사는 사람도 그런데 내막모르고 봤음 더 했겠지....
저거 언론에 풀린 이후로 미국 전쟁 지지도가 박살남.
사실상 그 어떤 군사작전보다 효과적이였던 사진 한장
저놈 반드시 죽여야했고 이사진은 찍으면 안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