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 중에서 가장 정확도가 높은 유시민, 실제로 박근혜 탄핵 당시에도 35%는 유지됬었음.
국민의 힘당=미래통합당, 헷갈리겠지만 애내들은 5년 주기로 계속 이름 바뀌는 정당임.
멤버는 그대론데 새로운 정당이라고 사기치는거)
7년 전 박근혜 탄핵 당시 국민의 힘당, 당시에는 새누리당이라고 불렸었음.
당시에는 김무성,유승민 같은 굵직한 보수적인 정책을 미는 경영,경제계 엘리트 정치인 파벌 A,
박근혜 중심의 보수적인,진보적인 정책보단 박정희,전두환 찬양에 동조하는 과거 수구세력이자+독재찬양 정치인 파벌 B.
국민의 힘당은 이렇게 두 종류로 나눠지는데...
콘크리트 지지층 35%에서 각각 누가 얼만큼 지지하냐면.... 박근혜 탄핵 이후를 보면됨.
새누리당이 박근혜 탄핵 이후로 분열됬을때
새누리당(국짐당) =>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으로 찢어짐.
자유한국당 (박정희,전두환 독재찬양 파벌)
바른미래당 (경영,경제계 엘리트 파벌)
여전히 우리나라 국민 20%는 박정희,전두환 찬양 지지층 20%가 존재하고 있고
국민의 힘당에서 상식적인 선에서 움직이는 엘리트 콘크리트 표심은 5~10%라고 보면됨.
대충 한번 국짐당에서 독재찬양자들 vs 상류층 엘리트 지지자들이 찢어져 봤더니
민주당에게 아예 박살이 남.
그리고 다시 합쳐진게 윤석열 대통령이 속한 '국민의 힘당'.
국민의 힘 당원 70~80%는 여전히 박정희,전두환 찬양자이며...
국민의 힘당은 곧 윤석열이며 윤석열은 곧 국민의 힘당.
상류층+엘리트들은 이러다가 보수 망한다는걸 잘알기에 지지층 5~10%는 손을 뗐지만...
전체국민 20%를 차지하는 박정희,전두환 강성 지지층들은 남아있어서 계속 20% 20% 20% 나오는거.
국민의 힘당 70~80%가 핵심코어 지지층이라서
한동훈 같은 상류층 엘리트 파벌은 그들 없이는 정치생명을 이어갈수가 없기에
전두환의 졷을 좋아하는 윤석열의 발등을 빨고있는거임.
윤석열 까면 국짐당 내부에서 배신자로 낙인 찍힘 ㅋㅋㅋㅋ....
댓글(27)
그냥 천민자본주의 그 자체임.
8년전 탄핵도 새누리당 내 친이계의 분열이있어서 가능했지. 그러니 저 개 시발롬들 정당해산좀
저 콘크리트는 걍 색깔만 보고 뽑는거 같음
상식이 있었으면 공주님 탄핵시키고 감방에 쳐넣은 1등공신과 2등공신을 지지해선 안되었지
막 부자들이 이익 챙기려고 부동층으로 찍어주는게 아님.
중도금대출-주택담보대출로 이어지는 20~30년짜리 내집마련 플랜에 탑승한 가난한 사람들이 그 부동층임.
몰라서 찍어주는 게 아니라, 부동산거품유지에 백조씩 박아주는 ㅂㅅ들을 찍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가진 것.
태극기 들고 윤석열 못잃어 시위 하던데 가관이던 ㅋㅋㅋㅋ
박근혜 탄핵 한 번 해봤고 안티 박근혜 해봤는데 "그거 그 자리에 올린 거 결국 니들이잖아"
이거 못어났으니 이번엔 달리 가 보겠다는 거지
근데 이번엔 너무 심각하고 뻔한 문제를 터뜨려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너무 답답하다 정말
인테리어 사기치고 간판 바꿔 달면 다른 회사 되는 것 처럼 저기도 간판 갈아끼우면 없던일 됨ㅇㅇ
어차피 또 대선이니 지방선거니 때 되면 쪼개진 당은 다시 보수 통합 이름으로 합쳐지게 되어있음
바른미래당이 결국 지지치고 들어간 이유가 있지
별거 없음. 지금 넘겨놓으면 다음에는 성공하는 타이밍이 나올거거든. 쿠테타는 석열이가 원하는게 아님. 국짐이 원하는 거지.
소위 말하는 반공 틀딱, 태극기 등등... 의 세력이지
늙어서 뭐하는 짓이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