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2373&ref=A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던 시점.
파주 일대에 있는 육군 9사단 백마부대 소속 부대원들은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KBS 취재 결과 전방 경계를 담당하지 않는 9사단 소속 예비부대 약 300명의 1개 대대급 병력은 목적지를 알 수 없는 출동 준비를 끝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방탄복을 입은 상태로 소총까지 지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운전도 병사가 아닌 간부들이 직접 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병력뿐 아니라 9사단 소속 전차부대에서도 전차에 시동을 걸어놓고 명령이 떨어지면 바로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탄과 전차 포탄은 명령이 떨어지면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를 끝낸 상태였습니다.
또 9사단 상급 부대인 육군 1군단에서는 혹시 모를 장기전에 대비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생수와 전투식량, 라면 등의 비상식량 수량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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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병력도 빼려고 했던게 취재 결과 드러남.
와.. 진짜 심각한 상황이었다.
아니 전방에 병력 빼는 애들이 안보안보 외치는게 맞냐???
댓글(8)
크으 역시 안보는 보수지~ (쿠데타 할 때 마다 최전방 인원 서울로 돌림)
Pay였음 ㅋㅋㅋ
안 보는(Don't look) 보수
국회공성 실패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끔찍하네
똥 픙선도 가만히 맞고만 있더니 시발 국민들한테 총 쏘려고 준비중 이였고
병사들은 항명할까봐 아예 빼버렷네
윤똥: 김정은이 오늘밤 때려죽여도 안내려온다!
이참에 부대이름 갈아치워야겠네. 백마가 아니라 매국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