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특전사 참수부대·707특임단, 계엄 선포 5시간 전부터 작전대기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4000527
4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13특임여단과 707특임단 일부 요원들은 지난 3일 오후 5시쯤부터 "북한 관련 상황이 심각하다"며 실제 작전 투입을 위한 '격리지역활동'에 돌입했다.
그러나 군 관계자는 뉴스핌과 통화에서 "(당시) 북한군의 동향은 아무것도 없없다"고 밝혔다. 또한 4일 새벽 언론 공지를 통해서도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북 경계태세는 이상 없다"고 전했다.
아니 북한 관련 상황이 심각하다며 작전 투입 되었는데 도착하니 국회였던거야 뭐야.
도착해서 알았다는거야 뭐야...
아니 뭐 이리 개판이야 진짜.
댓글(8)
야시경에 탄창까지 많이 챙겨온걸 보면 북한으로 가는줄알았나봐
근데 솔직히 속아서 이동까지 할수있는데 현장 도착해서보면 상황파악이될껀데 까방권이라도 얻으려면 그냥 퇴각하던가 시민편을 들었어야됬음
나도 동감함.
하다못해 창문깨고 진입해서는 안됐음. 무장해서 국회안까지 들어간거는 미친거지
무슨 돈까스먹으러가자도 아니고
뭐야 이게 진짜냐?
우리는 국민에게 무력을 행사할 수 없다 하고 가만히 있었으면 무죄였어
ㅆㅂ 그러니까 저 팀들은 영화 쉬리 같은걸 찍는줄 알고 대비했는데 도착하니 국회였다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