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잘못된겁니다.
당신 일상에 총구멍이 없는건
민주적으로 뽑힌 정치인들이 민주적으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절차와 명분을 쌓고 입법과 행정, 사법을 하는건 ↗나게 어려운 일입니다.
가끔 국개의원들의 헛소리가 듣기 싫으시겠지만
그런 헛소리도 진지하게 듣고 토론, 토의 하는게 민주주의니까요.
그러면서 사회는 느리게라도 발전하고 앞으로 혹은 뒤로, 옆으로 굴러갑니다.
사회에 시대의 권태로움이란 이끼를 제거하기 위해서요.
원래 민주주의는 시끄럽고 시끄러운만큼 사회의 권태가 씻겨나가죠.
조용하면 그건 민주적인 정치가 아닙니다.
그래 윤ㅆ바라 너 이새끼야.
토론, 토의가 그렇게 어렵냐
댓글(13)
근데 저거도 정당별 인원 수 보면 또 개빡치거든요
그거또한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요.
젠장
ㅈ같아서 ㅈ같지만 그게 이 사회의 시스템이지
내가 살아있는 이유도 이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고
저놈이 살아있는 이유도 이 시스템이 있기 때문...
내가 설마 정치인을 응원하는 날이 올줄은 생각 못했다
이 총원 300명중에서 190명이 왔고
190명의 만장일치가 바로 현대 민주주의의 그림과 같음
만성 알콜성 치매인데 토론토의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취땜에 토하기는 잘하겠지
이런얘기 할날이 올줄은 몰랐는데 여당 비율 꼬라지보면 쳐내는게 맞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애초에 정상적인 사고로는 국회의원 쫒아내라 이런얘기는해도 사형이니 폐쇄니 이런소리 안하지
탄핵당한 당에서 나온 대통령이 또 탄핵되게 생겼어
민주주의는 이런 거다 오늘도 배웠다.
그나마 상식이 살아있는 20명 덕분에 개수작도 저지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 다행이다.
국회의원의 월급만 줄이면 됨 ㅇㅇ
의원수는 되려 좀 부족한 편이라고 하니깐
당장 군인놈이 문 따고 들어오려는데,
하나부터 제대로 절차 따지고 들어가는 침착함.
ㄹㅇ 할일 제대로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