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국회의원과 국회의장, 기자들도 고생 많았음.
그런데 그들이 고생을 했어도 시민들이 물량공세로 군인들 진입 지연시키지 않았으면
저 특임대 애들이 강제로 여야당 대표, 국회의장 끌고가서 국회 마비되었을 가능성이 너무 컸던게 소름이다..
안그래도 추울텐데 너무 고생들 많으셨음..
아직 끝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세를 꺾어놓고 법적 절차로는 이쪽이 대의를 완전하게 가져올 수 있어서 천만다행.
시민들이 있어 이 나라가 그래도 아직까진 망하지는 않을 것 같아
댓글(7)
계엄해제 까지 끝난게아님
그래 저쪽에서 지금 제일 원하는건 이제 다 끝났다 라고 생각하는것일테니
지금 시민들 국회에서 대기 중임
아직 끝난 게 아님
아직 현재 진행중임 해제 안하고 버티고 있는중
계엄사령부 해체까진 계속 지켜봐야하긴 함
솔직히 말하면 별로 안추웠,,,,,
피곤에 지칠때까지 기다리나... 진짜 왜 해제 안하고 버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