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중대전술 갔다고 장비관이 위병 짬때리는거
우리 먹지도 않은 햄버거로 예산 집행올리라는거
통제성열쇠 상하키 다 병인 나한테 주고 비문관리까지 다시키려고 드는거
사지방 게임하는거 보기 싫다고 관련 규정뒤지게 시키면서 어떻게든 애들 괴롭히려는거
다씹고 버텼고
교회안간다고 분리수거 시키는거 까지
상사고 대위고 소령이고 악을쓰던 울던 개지랄 하면서 버텼고
결제판 반으로 조개질때 까지 머리에 휘둘러 대는것도 맞아봄
12군번 대구 50사단임
내가 저기있었으면 난 절대 참여 안했음
댓글(20)
죽거나 크게 다친 사람이 적어도 아직까지는 없으니까 이런반응이지 부상자 있었으면 이런 옹호하는 사람도 없었겠지
명령이면 학살에 가담한다는 놈들이지.
참으로 역겨워라
이건 니가 대단한거 보통 사람들은 그저 흘러가는데로 살아가요 힘드니까요
힘든건 맞아 일과시간에 후임들한테 과 맡겨놓고 교범실에서 종종 울기도 했지만 지금생각해도 아닌건 아니거라고 생각함
항명해서 옷벗느냐
명령에 따라 국회로 진입하느냐 하면
난 군사재판가더라도 항명한다
쉽지않은거 안다
개인에게 엄청 큰 피해로 돌아올거도 안다
후회 많이하겠지
그래도 국가반역자로 이름 새기기보단 대항했던 민초로 남는게 내 양심엔 맞는거같다
현역시절 간부한테 많이 대들기도 했었는데 이 사건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