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크라이나의 국방비는 gdp 대비 45% 수준임(통계상 37%지만 러시아한테 영토의 20%를 빼앗겼음으로 빼앗긴 영토는 제외해서)
"국가예산"이 아니라 "gdp"임
이게 어느정도냐면 2차대전 중반기 42~43년의 독일과 일본의 gdp 대비 국방비가 3~40% 수준이고
전쟁말기인 44년에 이르러서야 50%가 넘음
비정상적인 군국주의와 민족주의로 총력전이 가능했던 2채대전 때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숫자고 당시에는 국력을 깍아먹던 수준임
절대 정상적으로 유지 가능한 비율이 아님
우크라이나가 지금 버티고 있는 건 미국의 지원 때문임
미국 지원 없이 1년도 버티기 힘듬
러시아도 같지 않냐고?
러시아는 gdp의 7~10% 정도라서 경제성장에 큰 부하가 걸리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유지 가능한 수준임
댓글(4)
전쟁 초반에 나오던 뉴스들은 망해라 망해라 고사 지내던 수준이라 지나고 보니 전부 개소리였던...
이거도 꾸준글인가
트럼프 대통령 되자마자 전쟁 끝날거같은데
지금 우크라이나가 대수냐, 우리 발등에 불났는데 ㅅㅂ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