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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내 덕질에 계엄은 없다ㅏㅏㅏㅏ
저번 시위 때도 싫어하는 사람 꽤 있었지만 난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했었어
어쨌거나 서브컬쳐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편견중에 현실성이 없다는게 있는데 그거의 반박 사례도 되고
일단 그 일견 우습게 여겨지는 모습이 시위대의 모습을 되게 부드럽게 만들어줘서
평화의 상징이 되었어..
쭉 둘러보니까 다들 갑자기 슈가하트가 민주주의 투사가 되어서 어리둥절 ㅋㅋㅋ
503때 촛불부터 내려온 전통
세력드립에 대항하는 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