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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9)
진짜 아무도 모름
계엄령 처음 봤지만 이렇게 어설픈 게 계엄령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근데 진짜 명태균 게이트 덮으려고 한거면
나도 진짜 궁금한게 2찍들 이제 정신이 들어??
국회 앞에서 벌어진 상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군인들 조차 의욕이 없음. 그런데 지휘관 몇명 꼬득였다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때 처럼 지 맘대로 되는지 앎. 게다가 저 3명은 전직 군인 출신이었음. 확고한 자기들 세력이 있고 그걸 훈련시킬 수백의 지휘관들도 포섭했으니까 가능했지 지금처럼 아무 세력도 없는 놈이 뭔놈의 계엄을 빙자한 쿠테타여 ㅋㅋ
대가리 굴려보니 가능성이 보였나봐
아님 이 혼란스런 와중에 졸라 중요한 이권을 챙기는중일지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 건가 ㄹ혜 때 계엄령 안건을 못본건 아닐텐데
내년은 을사년임.
조약 2주기에 가장 효과적으로 나라 넘기는 수단은 나라를 뒤집어서 복구 못하게 하는거지.
박근혜시절에도 계엄령 계획했었다
탄핵심판 인용이 되서 실행을 못했을뿐이지
경기가 너무 안좋다지만 국민들 분노게이지가 생각보다 차오르지 않았음.
제왕적 대통령 운운하면서 개헌할 생각이었으니까, 분노게이지 끌어모으려고 지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