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안 돌보고 트위터같은 곳에 욕설 어그로 치는 악성 악플러인 엄마가 있었는데
어그로 심하게 끌어서 남자 3명한테 납치당함
당연하게도 팔다리 짤리고 정신 나가는데
때마침 딸이 TV에 나와서 실종된 엄마 찾는 방송이 나옴
딸은 엄마가 너무 좋다. 물론 좋은 엄마는 아니었지만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라고 하자
납치 당한 남자들은 TV 보면서 딸에게 감동해서 오열하고 엄마도 정신나간채로 처음으로 모성애 각성하고 딸을 찾기 시작함
사지 잘린 채긴 해도 딸에게 감동한 납치자들은 제대로 엄마를 딸에게 돌려주고
딸은 사지가 불편한 엄마를 지극정성 간호하면서 어찌저찌 해피엔딩함
댓글(9)
해?피
아무도 슬프게 안죽었으니까 해피지
미친거 같지만 hal치곤 진짜 해피엔딩임....
해피엔딩 아니잖아 시발....
근데 그거 사람 팔다리가 무슨 두부 뜯듯이 뜯겨서 좀 웃기긴 했음 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쩡이라지만 쟤네 캡틴아메리카냐고 ㅋㅋ 무슨 사람 사지를 맨손으로 뜯어
아니 그게 뭐야 ㅋㅋ
아니 잔인한데 ㅋㅋㅋ 사람 팔다리를 맨손으로 치킨 뜯듯이 뜯어내는게 너무 비현실적인 바람에 뇌내 유우머 신경이 발동해버림 ㅋㅋㅋㅋ
그거 팔다리 자르는부분이 너무 잔인했어
딸이 고용주네
이런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