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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ㅈ같은 대사는 왜 치냐규 애미~~
여주가 자기가 그동안 가볍게 남자들 만나고 다닌 것에 가책을 느끼고 진심으로 남주를 좋아하게 되는 전개인가?
옛날 같으면 굿즈 화형식 각이잖아.
꼴좋다 죠까튼 빗치련ㅋ
남자입장에서 뭣같은 대사만 계속
뭔 애니야 시발. 대사가 뭐 저래
오
볼까?
(알고 있으니 그냥 닥쳐 제발..)
저건 편집부가 막지못한 작가의 취향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