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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대충 너는 다크시그너일 때가 가장 빛났다는 말
상남자답게 떡도 좀 치고 거슬리면 다 찢어죽이던 크레토스였건만 북유럽부턴 좀 순해진듯
제일 불쌍한게 노예선 선장이나 포세이돈의 노예첩이 제일 불쌍했음
갠적으로 저때 크레토스랑 발두르랑 싸웠으면 어떤 장면이 연출됐을지 무척 궁금함ㅋㅋ
이래도 안 죽나 보자면서 헬리오스처럼 목 뜯어냈을 듯
거야 털이 없으니 안면이 가장 빛나긴 했지
짤 봐봐 번쩍거리잖아 아주
강하기도 제일 강했지
페이가 진짜 대단한거였지 ㅎㅎㅎ
아무리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크레토스하고 맞짱뜨고
보듬어주고 아이도 낳아주고 그리고 삶의 목적까지 줬으니 ㅎㅎㅎ
궁굼한게 유일하게 아프로디테 가 살아남았는데 언급이 없어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