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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자신의 총기, 어쩌면 생명이 사그라드는 압도적인 존재감 앞에서 코볼트 부족장은 간신히 떨리는 입을 열었다. 가족도 부족의 미래도 아닌, 오직 자신의 보잘 것 없는 긍지를 위해서 그는 눈앞 무언가의 제안을 거절했다.
코볼트 부족장에게 다행인 점은, 그가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며 울부짖는 추태를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어찌됐건 손짓 한번에 척추가 분질러져 죽은 시체는 명예도 추함도 없는 단순한 고깃덩어리인 법이니까.
꿀잼임 이거
작가님 픽시브가면 편하게볼수있슴
용사(두려움)
이 작가 특
오늘 입대함
앗 아앗 앗앗아...
작가양반 오늘 호국요람 갔네 ㅋㅋㅋㅋ
뭐야? 본인도 용사되러 여정을 떠나부려써?!
파트너란놈도 저걸 보고 빤스런을 안친거봐선
시베리아 호랑이 무리속의 토끼정도는 될것이다
이 작가분 오늘 용사가 되러 가셨던데.....
정작 두려워하면서 매번 끝까지 같이 여행을 한다면 그건 공포에 의한 굴복인가 아니면 그런 와중에도 생긴 동료애 때문인가.
대충 디아블로와 동행하는 마리우스 같은 관계 아닐까
저 헤일로가 보이는 시점에서 평범한 인간일리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