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에 규정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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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육사, 해사, 공사도 IMF 직전 90년 초중반에 시대상에 맞춰서 여생도 입학 다 허가했는데 여대만 놓고 보면 현 시대상이랑 정반대 행보긴 함
지금도 신입공채에서 학교마다 배점을 달리해서 뽑음 최하점으로 밀어넣어버리면 4.5만점도 입사하기 불가능하지
이미 여성 할당제가 있는데 여대 할당제 까지 넣는다?
리스크가 지나치게 큼
규정이 없어도 대놓고 학교차별하면 사회적으로 이슈되고 말이 나올수는 있지 그러면서 시규 규정이 생길꺼고
근데 동덕은 워낙 이미지가 나락가서 편들어줄사람도 없고 그냥 면접보고 우리랑 안맞네요 하고 불합격하면 뭐 할말없음
일부러 그랫다는 증거가 없으니
정말 무서운게 몇년 전에는 저러면 여자들이 피해자로 인정받는 사회였다는거.....
명문화 안되있지?
그럼 얄짤없어.
법적문제 이전에 구지 회사가 알아서 여대 거른다고 말할 필요가 없지 뭐하러 긁어부스럼을 만듦
뭐 여대라고 차별하는게 불법이라고 쳐도
불합격 사유를 '여대라서'라고 적을리가 없으니 확인할 방법이 없지
탈락 사유는 무궁무진하잖아
일단 규정은 있다. 처벌조항이 없어서 그냥 원론적으로 하지 마라 정도의 수준일 뿐이지.
여대 걸러도 내부의 배신자나 입 가벼운 트롤러 아닌 이상 적발할 방법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