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타카코의 고민은 또래 남자들과 비슷할 정도로 키가 크다는 점.
성실하고 어른스러운 타카코지만 사실 소녀다운 면도 있었다.
고문 교사 야마가타 사토시는 그녀가 부활동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낼 때마다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해주곤 했는데,
늘 어른스럽게만 보이던 타카노는 그런 자신을
'여자애'라고 느끼게 해주는 야마가타를 사랑하게 된 것이었다.
포니테일 검도부 여학생이지만 능욕당하지 않음.
선생한테 먼저 고백함.
근육질 체육 교사이지만 귀축 아님.
학생들을 아끼는 좋은 선생님.
겨울 코미케 신간이며
제목은 '진지한 우등생이지만 선생님만의 암컷이 되고 싶어.'
(生?面目な優等生は、先生だけのメスになりたい。)
장르는 순애. 진짜 순애.
댓글(24)
검도소녀 NTR 개 꼴리던데
아 이걸 선고백 박아버리네...존나게 짜친다 이런 얘기에요
드디어 검도부원도 순애물을 찍을수 있는게냐
근데 검도부 캐릭을 무조건 ntr.능욕이라고 하는 것도
걍 억지성 밈 아닌가
이제 교사가 "안돼! 우린 사제지간이야 이래선 안 돼!" 하고 가련히 저항하지만 여학생이 할짝 하면허 일루와잇! 하는거지?
뭐야 NTR당하는 남친 어디갔어!
검도 소녀 소년 다 어째 약하게 나온단말이지 창작물에선
순애라면서 하드한 교미를 할거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