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유작으로 알려진 사망유희
촬영중 이소룡이 사망하여
남은 촬영분을 짜집기한 영화이고
진짜 제목은 사망적유희이고 스토리도 매우 다름
현재 남아있는 필름은 3,4,5층의 결투를 담은 35분의 필름과
외곽신이라 불리는 탑 밖에서 결투하는 사진, 홍보용으로 찍은 듯한
공항에서의 사진 그리고 2004년 이소룡 다큐멘터리 팀이 한국에서 촬영한
대략적인 스토리 영상뿐
이소룡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색 유니폼과 노란색 쌍절곤이
이영화에서 나오는데 노란색 유니폼은 어느 무술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노란색 줄의 쌍절곤은 쇠로된(총, 칼포함) 물건을 들고 들어갈수 없는
사망탑의 설정을 반영한 결과물
해외에 이소룡팬중에는 촬영예정지였던 법주사를 직접 방문하는 케이스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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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자바 발도장 찍힌 노란타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