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에피소드
일단 악령은 국가애서 파견한 무당들이 급파되서 다이렉트로 잡아오고 무당들 통역하에 역사학자, 고고학자들에게 심문당함
진실의 방에서 삼국사기, 삼국유사 던져주고 잘못 쓰인거, 연도별로 있었던일 자세히 쓰라고 심문 개시
니 백제나 고구려 쪽 아는 귀신 있나? 해서 고구마 줄기로 검거할 계획도 세우고
화랑세기 위작 검증은 오래 걸리지도 않을것이고
동이전, 자치통감, 일본서기 교차검증 체크는 덤
이렇게 심문한 정보가 고고학 증거와 일치하지 않으면 다시 진실의 방으로 끌려감
대충 턴 끝나면 국문학자들이 이두랑 향가 들고와서 2차 심문
댓글(10)
무식해서 아는거 없다고 하면 어케됨??
기억나는거라도 쓰라고 협박시작
모르면 귀신생활 끝나냐??
수천년 전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며 따지는게 더 맞지 않을까
사람을 수십 수백명도 죽이는 악령 특)
어명(대한민국 정부) 한장의 문서면 악령들도 무조건 협조해야 함
???: 아 그딴 건 모르겠고 우리 정부(명계) 협조 구하셨냐고요? 이거 월권이에요, 아세요?
생각해보니 국문학자 턴 끝나면 물리학자들이 와서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고 있냐고 물어보러올듯
중력에 혼이 속박당하는게 기본 아님?
고대 악령들은 조선시대때 대부분 화포로 처리했슴
선생님 저희한테 협조잘하시면 앞으로 제사도 지어드리고 쭉 공양하며 푹쉬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