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용돈아빠] 짠순이 같아 보이지만 사실 엄청난 살림꾼 +19 [13]

댓글(13)

• 가로수 그늘아래15:11 답글달기

  저 작가가 사람은 착한데 은근 빌런인 게 웃김ㅋㅋㅋㅋㅋ

• 끼꾸리15:12 답글달기

  자기 일상 에피보면 죄다 자기가 충동 구매하거나 사고치는 내용이니까ㅋㅋㅋ

• 킬링머신고나우15:16 답글달기

  친구부터 스테이션바 빌런인 시점에서 이미

• 짭제비와토끼15:16 답글달기

  애 셋인가 둘 딸린 중년치곤 철이..응...

• 곰방냥15:16 답글달기

  스트레스 그만큼 받고 있다는거니깐..

• StrangeTango15:17 답글달기

  에피소드 몇개 보고나서 마누라가 보살이었던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15:15 답글달기

  살림잘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못쓰고사는 삶이라 보기가 힘들어
  벌이가 적으니 어쩔수 없겠지만..

• 끼꾸리15:16 답글달기

  일본은 결혼한 여자는 일 그만둬야한다는 인식이 한국보다 훨씬 강한데다가 작가 본인 입으로도 말하듯 자기는 못 뜬 작가라 벌이가 심하게 불안정하니 어쩔 수 없지 뭐...

• Acek15:15 답글달기

  근데 아내도 알중삘

• 하이블링15:16 답글달기

  알중과 당뇨콤비

• Goong_E15:20 답글달기

  벌이 시원찮아서 돈 쥐어짜내가며 쪼개쓰며 철없는남편 케어하는거에 스트레스받는거 치고 알중정도면 뭔가 싸게먹힌느낌이긴한데

• --,--15:16 답글달기

  그래서 결국 반성하는거 보면 사람은 나쁘지 않더라
  행태가 나쁜거지..

• 골만이15:16 답글달기

  아내가 남편이랑 아이들을 진짜 찐으로 사랑하니까 적은 용돈으로도 어떻게든 스트레스 풀며 열심히 사는거 같이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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