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수확자 시리즈의 인류 문명은,
2042년에 초인공지능이 탄생하며 기후변화, 전쟁, 가난 등 거의 모든 사회 문제가 해결되었다.
2권에서는 사회의 다양한 부분이 나오는데, 아직 추수감사절엔 칠면조를 먹는 등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다.
어? 축산업을 하는데 어떻게 기후변화를 없엘 수 있지?
...라는 질문을 할 수도 있는데,
모든 칠면조는 태어나자마자 가상현실에 연결되고,
평생 동안 행복한 가상의 야생 생활을 누리다가(...)도축된다고 한다.
이걸 관리하는 인공지능의 말로는.
우리한텐 슬퍼 보여도 칠면조들에겐 그렇지 않다나...
정황 상 칠면조 말고도 다른 동물들도 전부 이렇게 키워지는 듯.
미래의 칠면조 농장 (상상도)
댓글(6)
인간도?
이식수술용 부품인간은 있겠지
기냥 마취해서 키우는거 아니면 꽤나 인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