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뭐라구요???
수십년 동안 민간인도 관람하는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던 지뢰가 뇌관이 살아 있었다구요????
심지어 안전고리도 없이???
그걸 마대자루에 퍼다 담아놓고 병사들보고 갖고 오라 했다구요???
몇몇 남은것들은 손으로 그냥 들고 오라 했다구요????
그러다가 그게 꽝~!!! 했고...
군에서는 이걸 내사 종결한다고요???
경찰은 이걸 '군청 공무원이 주의할 의무가 있다' 라고요???
책임은 아무도 없다구요??
발목 날아가는 위기속에 치료 받던 병사는 누가 책임지나요...?
'난 모르겠고,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하면 병사의 발목은 돌아오나요??? ㅠ.ㅠ
당시 자기들이 피해 입지 않고 잘 보관 되어 오다가
다시 전시물이 배치되었을때
일반 관람객이 터졌다면...?????????
아오... 개빡친다.
개 빡쳐서 정화짤 달린다.
댓글(21)
솔직히 울나라가 우크라 방산비리 욕할자격 안돼지않냐? ㅅㅂ 3차세계대전 화약고라고도 불리면서 휴전중인 국가에서 군인에 대한 대우까진 안바라는데. 군대서 난 사고는 책임져야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거기다 방산비리 ㅈㄴ 심하고 해결할 의지도없고 몇조들어서 침대 바꾼다더만 그것도 이제 아무도 신경안씀 ㅋㅋ 국민들도 그냥 가십거리로 생각하는거임. 전쟁나면 백퍼 그와중에 보급품, 방산비리 저지르는놈 나온다. ㅋㅋ
진짜. 터지면 버틸까 싶다.
군검사나 그런얘들은 파워 있다고 했는데 저런거는 그냥 넘어가는거 같네. ㅋㅋㅋ 진짜.
뇌관이 남은채로 지자체 전시관에 넘긴건 군부라서 그런가봄
일처리 진짜 개판으로 했네.ㅋㅋ
진짜 미친거 아냐? M14면 발목지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