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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난 개씹멸치인데 누가 갑옷좀 둘러줘
유게이들은 대체 얼마나 마음이 유리면 갑옷을 그렇게 입고다니냐
지마갑
6년동안 15kg
별거 아니네 훈련소 4주동안 9kg 늘었는데
퇴소할때 사복바지가 허리가 안맞았음
내가 60킬로대에 군대를갔는데 전역할때 거의80까지 올라감
스트레스성 폭식이 진짜있긴하더라. 내가 그렇게 입이 짧았는데
와.. 이게 너무 공감가네 지방은 마음의 갑옷..... 어쩐지 스트레스 쌓이는게 많았는데 요즘 왜 이리 살찌는지 이제 이해가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