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내가 처음으로 완전히 삭제한 얼리억세스 게임 +25 [3]

도미나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노예 검투사들을 양성하는 가문의 안주인으로써

 

온갖 음모를 이겨내 노예 검투사들을 로마 최고의 검투사로 만드는 육성 게임임

 

 

 내 생애 첫 도전과제 올클리어 + 모든 카드 모은 게임 베타 극 초기부터 사서 했고

개발자가 DLC 낸다면서 통째로 내놓는다고 약속해놓고 다 쪼개서 팔 때도 다 사서 했음

 

 

 

 

패치노트로 ㅈ같은 마스크 벗고 남자답게 행동해라

 

마트갈 때 여자들에게 얼굴을 보여주고 자신감을 가지고 거짓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그래야 여자가 생간다 라는 개소리 할 때도 그냥 플레이 했고

 

 

 

 

 

폰헙에서 써큐버스 찌찌 보여주는 것 때문에 약한 남자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요즘 남자가 남자다운 생산적인 일을 못하고 있어서 한탄한다는

 

인큐버스 ㅈ빠는 소리할 때도 묵묵히 플레이했고

 

 

 

 

 

결국 성소수자 희롱, 모욕하는 것 패치노트랑 SNS로 싸질렀다가 스팀에서 단기간 정지먹고

 

스팀의 메일 박제와 항의하는 글을 패치노트로 올릴 때 회의감 들더니

 

 

 

 

 

 

 

큐아넌, 안아키 인증하면서 접음

 

그러고 나서도 개발자가 정신 못차리고 스팀하고 케삭빵 하면서 에픽에 손 뻗으며 게임 출시하려 했는데

 

그대로 스팀에서 완전 퇴출 당하고 에픽은 뭐지 이 병1신은? 하면서 손절침

 

개발사는 돌핀번 dolphinbarn 인데 따로 다른 게임 판매 사이트에 올린듯

 

찾지는 않음

 

내가 남들 연예계 마1약 탐지견이나 얼엑은 미리 돈털리기다 놀려댔는데

 

정작 내가 밟은 지뢰가 큐아넌 + 안아키 + 혐성 + 미 대안우파 라는 핵지뢰였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