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뉴스 유튜버 직장 상사 괴롭히는법.
(웃음기를 빼고 진지한 목소리로)
22년전 가뫼라는 저자가 쓴
바람의나라 기행기라는 글을 낭독한다.
안녕하세요 이번호부터 바람의나라 기행을
시작하게 된 라스트검심 입니다.
새학기를 시작하며 세웠던 계획들은 잘
지켜나가고 있나요?
작심삼일이었다면 지금 다시
계획을 멋지게 세워보세요.
앞으로의 자신은 자신 스스로가
만드는거니깐요.
그럼 새롭게 시작하는 검심과의
모험 함께 떠나보실까요?
검심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오다.
얼마나 길었던가 가지고 있던 검은
이미 녹이슬어 무 한뿌리조차 벨수 없는 상황.
하지만 그런 검조차 난 끝까지 버릴수 없었다.
또 내 가슴속 깊은곳에 내제되어있던
전사의 본능 그것만은 그 누구도 꺽을수
없었기 때문이다.
작은 따옴표 하고.
그래 난 이대로(푸흡) 쓰러지지 않는다.
나의 검앞에 맹세하지 않았던가
언젠가 최고의 검객의 되어 세상을
호령하겠노라고.
나는 이제 허접 검객이었던 검심의 이름을
뒤로하고 검황 라스트검심 이 자리에 다시선다.
글 낭독을 마치고 웃는 부하 직원.(푸하하하하)
웃음 소리에 찐 딜 박힌 직장 상사.
댓글(10)
가뫼가뫼 가뫼요 가뫼 가뫼요
저때 몇살이셨을까?
홍랑 누님보단 어렸지
지금 45세시니까 22년 전이면 만 23세
저기에 이불이 없어보이는데 제가 대신 이불을 차드리겠습니다
당시 가뫼(24살) 바람의나라 아이디 라스트검심
본명 : 김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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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담당교수님의 석사 논문을 낭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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