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보컬로이드를 알아보기전에 알아야 할게 있어
보컬로이드라고 하면 보통 창팝(?)처럼 기계가 노래 부르는거라고 생각 하는데 아니야
야마하에서 협업/제작해 만든 아이들이 보컬로이드 라고 불러
그래서 오래된 틀딱들과 잘알들은 보컬로이드와 음성합성엔진 통칭 음합엔을 나눠서 부르고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설명하기더 힘들고 귀찬고 그게 그거 인지라 그냥 보컬로이드 하고 한단다
니들만 아는소리말고 그냥 최초의 보컬로이드나 알려주세요
2004년 1월 15일
최초의 보컬로이드 레온/로라
소개하는 문구가 '최초의 보컬로이드'이며
아담과 이브라고 비유하며 홍보하기도 했다해
캐릭터로 해서 판게 첫번째라 01 붙은건가요?
아직 미쿠 나올라면 좀 더 걸린다 기다려라
2004년 7월 1일
음성제공자로 미리암 스토클리라는 남아공 가수를 데려와 미리암이라는 보컬로이드를 만들고
2004년 11월 5일
메이코
2006년 2월 14일
카이토 가 나오게된다
사람들이 대부분 메이코랑 카이토를 최초의 보컬로이드로 오해들해
그리고 결과는 뭐 별로 안좋았어
그러다
2007년 8월 31일
야마하의 신디사이저를 모에화한 캐릭터
하츠네 미쿠
가 나오고 보컬로이드(음성합성엔진)에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터넷
AH-Software등등
여러 회사에서 여러가지 보컬로이드들이 나오게된다
그러던중...
만우절날 인터넷에서 사람들 놀려먹겠다고
UTAU라는 음성합성툴로 왠 가짜 보컬로이드를 만드는데....
댓글(8)
보컬로이드 특) 야마하 상표라 프로세카에서 명칭 계약 꼬여서 버추얼 싱어라고 함
사실 이전부터 크립톤퓨처미디어사가 본인들 캐릭터를 버츄얼 싱어라고 칭하긴했음.
근데 걔네도 주인공이 아니라 왠 오리지널 캐릭터들만 있잖소...
얘 31세라는 현실적인 나이 설정 같은게 꽤 웃겼음ㅋ
어허 키메라라서 나이 절반이리구요
미쿠가 첫빠따가 아니었구나
가짜(였던것)
그래도 메이코, 카이토는 가끔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