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의 이름은 현재 "가스트 건" 가스트 기관총이라고 부른다.
개발은 했는데 사용되지 않고, 기밀로 부쳐졌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여기 한 레딧 유저가 이를 구현했다.
그렇다
가스트건은 이중배럴 중기관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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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독일놈들. 무기 외양은 기깔나게 뽑는단 말이지. 어디 섬나라랑 다르게.
멋지잖아
스팀펑크스럽군
스팀펑크 배경 작품에 당장 채용해도 되는 디자인
독일놈들이 로망은 잘 안단말이지
회전탄창의 문제점이 내부 스프링이나 테옆의 장력이 문제를 일으키면 답이 없다는 건데, 그걸 저렇게 세워두면 더 안 좋지 않나.
위에 얹으면 조준하기 빡세서 옮겨본거 아닌가 싶고
그런 이유로 사라진 아이템이 됨
반대로 눕히면 양옆으로 너무 벌어지잖아
중기관총이라기에는 총열 과열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보이는데
20세기 전반이 무기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던 시절이라 별 해괴한 디자인이 다나왔었지.
디자인만 보자면 비슷비슷한 요즘 무기들 보다 옛날 무기들이 보는 재미가 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