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언냐들 대리고 여론주작해봤자 법원이랑 판사는 신경도 안쓰며
언냐들 수준의 여론으로 법원이랑 판사에게 지장이 가면
우리나라 법원이랑 판사는 진작에 공중분해되고 없어진지 오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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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대응 (언냐들 한정) ㅋㅋㅋ
사실 여론이나 정치세력, 자본의 영향을 꽤 받지만...
동덕언냐들은 그 중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죠? 얄짤없죠?
뭐 우리나라 사법이 여론재판 아주 1도 안하느냐면 솔직히 아니라고는 못하겠는데 걍 그 사건 여론이 너무 작은 게 아닐지
취업설명회 뒤집은 시점에 이미 여론전 할 정도로 돈 부어줄데도 없지싶은데 뭐.
사실 판결이란 건 여론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음.
그게 마냥 옳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마냥 나쁜 건 또 아님.
법이란 건 결국 인간의 해석 여지를 남겨 놓기 때문에 판사의 재량이 어느 정도 있고,
법이란 게 완벽하지도 않기 때문에 법에서 살짝 애매하더라도 판사가 여론(국민들의 생각)을 보고 판단하는 것도 나쁘진 않음.
결국 그 밸런스를 잘 잡는 게 중요함.
다만 이번 동덕 사태는 애초에 여론이 좋질 않아서 뭐...
언론에서 필사적으로 커버 쳤지만, 여론이 안 좋게 돌아가니 이제는 걔들도 자세히 보도 안 하는 수준의 사실상 손절 상태라 국민 대다수는 '관심 없음'이고, 인터넷 이슈에 민감한 젊은 세대는 '학생들이 나빴어'라서...좋은 여론이란 게 거의 없음.
애들이 기자들 데리고 짝짜꿍 하는 업무에 대해서 뭐 1이라도 아는게 있겠냐.
신입 몇명 이메일이나 조금 알겠지.
냅둬라, 이미 갈데까지 갔는데 등떠밀다 몹쓸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