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물이 날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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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근데 이 형 예전부터 뭔가 짠하긴 했음
아오키지나 아카이누는 지 ↗대로 사는데
이양반은 철저하게 비즈니스적으로 행동하는게 느껴져서
근데 그게 이번 에피에서 포텐이 터지더라고
자기는 언제나 중간지점에서 서있고 싶어하나
주변상황은 자꾸 중간이라는 선택지를 안준다.
너도 참 고생이 많다
진짜 본인은 본인위치에서 최대한 막아보려 했다는게 안쓰럽던